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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이들 청년들을 돕기 위해 '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.0'을 도입하였고, 이 계획의 핵심 목표는 '자립준비청년의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는 서울'입니다.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(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최대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)에 사회로 나와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을 의미합니다. 현재 한국에서 이러한 자립준비청년은 약 1,700명이며, 이 중 매년 서울시에서만 260명 이상이 사회로 진출하고 있습니다. 이를 위해 4대의 분야와 12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심리·정서 지원 강화 1.100인 멘토단' 구성 및 운영: 성악가 조수미와 같은 유명 예술가, 2030 회사원, 법조인 등 다양한 어른과 선배로 구성된 인생 버디 멘토단이 구성되어, 멘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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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7. 26. 22:32